불확실한 시대의
필승 전략

누리엘 루비니는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경제학 및 국제경영학 교수이며, 글로벌 거시경제 리서치 기관인 루비니 글로벌 이코노믹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Roubini.com웹사이트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 등 주요 매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에서 국제문제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이후 미국 재무부에서 국제문제 차관 수석고문으로 재직하며 아시아 및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에 참여했다. IMF, 세계은행 등 여러 국제기구와 민간기관들도 그의 자문을 받아왔다.

루비니 교수는 국제 거시경제 분야에서 7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위기 경제학 등 주요 저서를 공동 집필했다.
그의 경제 전망은 다양한 언론에 인용되며, 뉴욕타임즈 매거진을 비롯한 주요 매체에서 심층 인터뷰를 다룬 바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보코니 대학교에서 학부를,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대에 합류하기 전에는 예일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제프리 펄먼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워버그핀커스의 CEO이며, 회사의 최고경영진 그룹(Executive Management Group)의 일원이다. 이전에는 회사의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워버그핀커스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했으며, 동남아시아의 사모투자 활동과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부동산 사업을 총괄해왔다. 또한 그는 지역 기업가들과 협력하여 ESR, 프린스턴 디지털 그룹(Princeton Digital Group)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동산 기업들을 공동 설립하고 성장시켰다.

현재 BW 인더스트리얼, 모모(MoMo), 스토허브(StorHub), 프린스턴 디지털 그룹, ESR 그룹 등 여러 선도 기업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미·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US-ASEAN Business Council)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이 협의회는 아세안 경제권 내 무역과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는 민간 협력체다.

그는 2006년 워버그핀커스에 합류하기 전, 크레디트 스위스의 부동산 투자은행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미시간대학교 로스 경영대학(Ross School of Business)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브라이언 히긴스(Brian Higgins)는 글로벌 투자회사 킹스트리트(King Street)의 창업자이자 매니징 파트너, 공동 포트폴리오 매니저이다.

1995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킹스트리트의 전반적인 투자 및 비즈니스 전략을 총괄하고 있으며, 경영위원회, 글로벌 투자위원회, 부동산 투자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리스크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킹스트리트 설립 이전에는 퍼스트보스턴(First Boston)의 스페셜 시추에이션 펀드 설립에 참여해 투자 집행과 트레이딩을 담당했으며, 디스트레스드 증권 그룹과 머천트 뱅킹 그룹 등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현재는 할렘 어린이존(Harlem Children’s Zone)의 이사로 활동하며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1987년 빌라노바 대학교(Villanova University)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샌더 허는 찰스뱅크캐피털 파트너스에서 크레딧부문과 투자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2016년 입사 전에는 노무라 증권에서 기업 크레딧 및 특수 상황 부문 책임자이자 매니징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그 이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크레딧 투자 및 PE투자 본부를 이끌었다.

KFS 공동 의장으로 한인 금융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외교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시골 지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현재는 뉴욕주 라이에 거주하고 있다.

운용자산 6000억달러(약 810조원)를 보유한 뉴욕생명자산운용의 전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아시아 회장이다.

1991년부터 메릴린치, JP모건 등 금융투자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코넬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오퍼레이션 리서치로 석사학위를 받았다.